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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겟아웃(get out) 후기 ☆약스포 주의☆ 본문

재미있는 영화

<추천영화> 겟아웃(get out) 후기 ☆약스포 주의☆

행복찾아라 2017. 5. 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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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겟아웃의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주인공 소개☆

남자 주인공: 다니엘 칼루야
(크리스 워싱턴 역)

여주인공: 앨리슨 윌리암스
(로즈 아미티지 역)

사귄지 4-5개월 가량의 커플 크리스와
 
로즈는 어느날 로즈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기로 합니다.

시드는 남주 크리스가 키우는 개입니다.

대략 이틀 정도의 일정이라 크리스의 친구

로드에게 맡기고 갑니다.

TSA (미국 교통 안전처)에서 근무중인

크리스의 친구 로드.

크리스와 로즈는 로즈의 부모님댁으로

가는길에 사슴과 사고가 납니다.

이때 경찰과의 실랑이가 생기는데요.

영화가 끝난뒤 생각해보니 복선이

깔려있었네요.

*로즈의 부모님*

뭐 어쨌든 가벼운 사고후 로즈 부모님의

집에 도착한 크리스는

약간 의아한 감정이 생깁니다.

*가정부 조지나*

*정원사 왈터*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정부 조지나와 정원사 왈터 둘다

흑인이죠.

이 영화는 인종 차별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있습니다.

아무튼 크리스가 의아하게 생각하자

로즈의 아버지는 큰일 아니라며 둘러대죠.

대수롭지 않게 여긴 크리스도 그냥

넘어갑니다.

그렇게 로즈의 집에대해 알아가다가

로즈는 잊고있었지만

집에서 파티가 있다는 얘기에

같이 참석하게 됩니다.

*파티에 참가한 손님들*

여기서도 전부 백인이죠.

약간의 이질감을 느끼던 크리스는

상황이 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경매를 진행하는 로즈의 아버지*

아직은 일반 경매같죠?

뒤에 사진 보이시나요?

경매의 물건은 크리스였습니다.

낙찰은 이 신사분이 받습니다.

이제부터 관람객은 이 곳이 이상하다는걸

알게되지만 아직 크리스는 모릅니다.

그냥 약간의 이질감만 느끼고 있죠.

그러던중 크리스는

파티에 참가한 유일한 흑인을 보게되고

이 사람 마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백인 여자의

남편인듯 하면서 흑인들끼리의 인사나

말투도 안쓰죠.

점점 이상함을 느낀 크리스는

잠시후 이 남자의 사진을 찍는데요.

카메라의 플러쉬가 터지자

갑자기 남자가 코피를 흘리며

크리스에게 당장 이곳에서 도망치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잠시후 심리학자인 로즈의 어머니에게

치료를 받고나오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후 크리스는 로즈에게

돌아가자고 말하게 되고

로즈와 같이 짐을 쌉니다.

맨 앞의 장면에서 로즈는

흑인 남자친구는 처음이라고 하였는데

짐을 챙기는동안 크리스는

로즈의 창고에서 예전 사진들을

발견합니다.

정원사 왈터와 가정부 조지나의 사진들이

있는걸 본 크리스는 그제야

로즈도 적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후 크리스는 위험에 처하게 되구요.

여기까진 읽으셔도 될만해서 적었습니다.

뒤의 반전, 저 정원사와 가정부가

어떤 과정으로 저 집에서 머무는지는

영화의 핵심내용이라

적지않겠습니다.

ㅎㅎㅎ 꼭 보세요.

잔인한 장면 없이 소름돋는

영화 <겟아웃>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겟아웃이 재미있으셨다면

비슷한 류의 영화한편 소개하겠습니다.

반전영화 <스켈레톤키 리뷰>

http://happylifetime.tistory.com/32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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