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40대의 해피라이프

신작 <프리즌> 리뷰 본문

재미있는 영화

신작 <프리즌> 리뷰

행복찾아라 2017. 5. 8. 01:47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얼마전 개봉한 프리즌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감독을 맡은 나현 감독부터 살펴보면

목포는 항구다, 돌려차기, 화려한 휴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이웨이,

남쪽으로 튀어 등의 작품에서 각본을

맡아서 했던 영화계에 잔뼈가 굵은

감독님 입니다.

출연진으로는 일단 뭐 말이 필요없는

한석규, 김래원이 주연이구요.

강신일, 이경영, 김성균,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전배수, 박원상, 정석원, 송경철등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합니다.

맡은 역활을 보면

경찰출신이자 맡은 사건의 범인은

다잡아들여서 저승사자로 불리는

송유건 역의 김래원입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범죄자가되어 감옥에

가고있는 김래원.

영화의 초반은 김래원이 수형복을 입고

감옥가는 버스안에서 시작합니다.

노란명찰 달고있죠.

노란명찰은 수감자 중에도

요주의 인물이라고 하네요.

신성록은 조폭출신 수감자로 나오는데

김래원이 수감된 첫날 들어간 방의

방장입니다.

신고식 치르는 김래원.

밑의 사진은 오줌 맞고있는 장면입니다.

김래원은 신성록과 다툼이 생기고

그러던중 한석규의 존재를 알게됩니다.

한석규가 입고있는 옷은 모범수용 옷입니다.

중요인물 한석규는 감옥에서

왕처럼 살고있습니다.

감옥안에서 혼자 목욕하며 담배피는 한석규.

어떻게 이럴수있을까 싶으시죠?

뒤의 내용들이 설명해주네요.

한석규는 돈, 권력, 범죄를 이용해

교도소장 정웅인이 교도관이던 시절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여

정웅인을 교도소장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로인해 교도소장이 한패가 되죠.

교도소장을 등에업은 한석규는

수감중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마음껏 살인을 저지르고 다닙니다.

감옥안에 있는 수감자들이 살인을

저지르니 잡힐리가 없겠죠?

경찰, 검찰의 수사망에서 제외되니

잡히는게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왕처럼 살면서

돈과 권력을 잡게됩니다.

김래원의 형역활로 나오는 김찬형

사실 김래원의 형은 신문기자로

한석규의 행적을 파헤치던중

한석규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심증이 있었던 김래원이

경찰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잠입을 하게 된것입니다.

사실 김래원은 한석규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의도적으로 접근한것입니다.

결국 여러 상황들을 거치며 한석규의

심복이 된 김래원이 형의 복수를

하는 영화 <프리즌>

결말은 영화로 직접 감상하세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프리즌>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