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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영화

<반전영화> 스켈레톤 키 후기(약 스포 주의)

행복찾아라 2017. 5.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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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겟아웃(get out)이란 영화를

무척 재미있게 봤거든요.

보고나니 예전에 봤던 영화가 떠올라

찾아서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켈레톤키>라는 영화인데요.

이번 시간엔 스켈레톤 키의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주인공부터 소개를 드리면

*여주인공: 케이트 허드슨*
(캐롤라인 역)

*제나 로우렌스(바이올렛 역)*

*피터 사스가드(루크 역)*

*존 허트 (벤 역) *

줄거리를 볼까요?

캐롤라인은 뉴올리언스의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안락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죽자

 병원에서는 사람이 죽었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돈으로만 보는 현실에

좌절,실망,허무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조이 브라이언트(친구 질 역)*

고민을 거듭하던 캐롤라인은

친구 질을 만나 병원을 그만두고

개인 호스피스로 취업하겠다고 밝힙니다.

주급 1000달러를 준다는곳에
면접을 보러간 캐롤라인

대 저택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여 바이올렛 부부의

부동산 담당 변호사인 루크를

만나게 됩니다.

루크는 집사느낌으로 호스피스의

면접도 보내요.

루크의 소개로 바이올렛과 벤 부부를

 만납니다.

벤은 뇌진탕으로 인해

말이나 행동이 제한적이란것과

시한부 한달을 선고받은 사실을

듣게되고 이곳에서 일하게 됩니다.

바이올렛 에게서 집안 구조에 대해

설명듣고 마스터키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전 주인이었던 남매의 사진도

보게 되죠.

뒤의 두사람은 1920년대 남매의

집사와 가정부라고 소개받습니다.

이름은 파파 저스티파이와

마마 세실이라네요.

어쨌든 간병일을 시작한 캐럴라인.

뭔가 미심쩍음을 느낍니다.

환자 벤의 몸짓 이나 눈빛이 도움을

청하고 있다고 느끼죠.

조금 애매한 감정을 느끼던 찰나에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깬 캐럴라인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벤의 방에

찾아가보니 벤이 사라져있습니다.

벤을 찾던 캐럴라인이

결국 찾아낸곳은 지붕위.

벤이 누웠던 침대 시트엔

HELP ME라고 써있는것을

발견합니다.

점점 바이올렛을 의심하게되고

그러던중 다락방에서 이상한 물건들을

찾아냅니다.

친구 질에게 이사실을 털어놓으며

질에게 흑마술에관한 정보를 듣게됩니다.

질에게 소개받은 흑마술사의 집

겉으론 세탁소로 위장중입니다.

흑마술사에게 벤의 상황과

자신이 의심하고있던 부분들을

말하고 방법을 듣고 옵니다.

바로 흑마술로서 봉인을 풀어

벤이 말할수있게끔 하는건데요.

말을 겨우 하게된 벤의 첫마디

"도와줘,도와줘" 였습니다.

물론 바이올렛이 벤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와 캐럴라인은 뒷부분을 듣지못하죠.

점점 사태가 심각함을 깨달은

캐럴라인은 바이올렛의 조사와

다락방의 조사를 계속 하게됩니다.

조사하던중 꿈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 깬 캐럴라인. 몸매가 ㄷㄷ

이후 바이올렛에게서

전에 살던 남매와 저스티파이,세실부부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파파 저스티파이와 세실 부부는

어느날 남매에게 흑마술을

가르켜주다가 주인에게 들키게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르쳐달라고

했다고 하지만

주인은 두사람을 목매달고

불태워 화형시켜 버립니다.

이런 스토리를 듣고 캐럴라인은

저스티파이,세실부부의 저주라고

오해하게됩니다.

이후 내용은 이 작품의 중요 포인트

이므로 기술하진 않겠습니다.

내용 알려드리면 나중에 보실때

재미가 없어져요 ㅎㅎ

후반부의 하이라이트 장면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보고난 뒤 생각은

B급 영화로 취급 받을만한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스켈레톤키의 감독

이안 소프틀리에게 찬사와 존경을

보내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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