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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해피라이프
백과사전8. 최초의 정복자(훈족의 아틸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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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초의 정복자를 찾아볼건데요.
사실 정복자라는 말 자체가
범위가 포괄적이죠.
따라서 대륙을 넘어 타 대륙까지
정복한 인물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징키스칸 정도를
떠올리실것 같네요.
하지만 그전에 훈족이 있었고
훈족의 왕 아틸라가 있었습니다.
유럽전역을 공포로 몰고간
인물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황이던 레오1세가 붙인 별명은
신의 징벌(Scourge Of God)이고
지금 까지도 유럽에서는
포악하고 난폭한사람을 뜻하는 말로
훈족의 아틸라(Atilla the Hun)를
명사나 은어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아틸라는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전해질까요?
흔히들 아시는 로마제국이
당시 동과 서로 분리되어
동로마제국과 서로마제국으로
나눠져있던 시기였을때
그 두 제국이 조공을 바칠 정도였습니다.
제국의 상징이자 지금까지도
황제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그 로마제국 마저도
조공을 했다는것은
거의 속국화되기 직전까지 갔다고
볼수있습니다.
출생406년 사망453년 입니다.
한국나이로 48세까지 살았으며
왕으로 재위한 기간은 불과
8년에 불과했지만
재위기간동안 무수히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고 약탈 했다고합니다.
이전 왕이였던 친형 블레다가
죽고난뒤 왕위를 계승하게 되는데요.
블레다가 죽은 이유에 대해
아틸라가 암살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왕이 된 아틸라는
동로마 제국을 공격하여
당시 동로마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포위합니다.
물론 동로마 제국의 땅이 원체 컸던데다
유목민족의 특성상 중간중간의
강력한 방어성은 피해 수도까지
진군했다고 전해집니다.
물론 진군하는동안 벌어진 전투에선
다 승리하여 약탈을 자행하고
사람들은 다 몰살시켜버립니다.
이로인해 아틸라는 악명을 쌓아갑니다.
당시 상황이 아틸라는 콘스탄티노플을
포위는 했으나 공성장비가 턱없이
부족하여 함락시키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거같았고
동로마제국의 황제입장에선
자신이 나가 싸우기 싫기도 하고
당장 턱밑에 적군이 와있다보니
화친 제안을 합니다.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니
화친을 맺게 됩니다.
물론 동로마 제국의 황제는
화친의 대가로 엄청난 금을
갖다 바칩니다.
서산 페르시아 왕조와 대립중이였습니다.
동로마 제국의 군대 절반은
서산 페르시아 왕조의 국경에
배치되어 있었으므로 훈족과의 전쟁에
전력을 쏟을수 없었던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동로마 제국의
당시 위상에 비춰볼때
매우 굴욕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후 아틸라는 서로마 제국도
공격하여 승승장구 할것 같았으나
서고트인과 연합해 방어한
서로마제국에 참패하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집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서로마 제국의 사령관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는
아틸라와 훈족이 퇴각하게끔 놓아줍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아틸라는
절치부심하여 다시한번더
서로마 제국을 공격하여
대부분의 영토를 초토화시킵니다.
그때 교황 성 레오1세의 중재로
강화 조약을 맺은후 퇴각합니다.
본거지로 돌아와 이미 수많은 아내가
있었지만 젊은 아내 일디코와 결혼하고
첫날밤을 치른후 사망합니다.
유럽전역을 떨게 만들었던 명성과 달리
허망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후에 복상사라는 설도 있고
일디코가 암살했다는 설도 있었으나
훈족은 유목민족에 다가
문자도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헝가리인들은
훈족의 후예라고 자처한다네요.
그래서 나라이름의 h도 훈족의 h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수도인 부다페스트도 아틸라의 형인
블레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자들의 의견은 근거가
낮다고 합니다.
또한 훈족은 흉노족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부족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록이 없어서 어느것도
명확하게 정설인것은 없고
가설들만 난무합니다.
최초의 정복자를 찾아볼건데요.
사실 정복자라는 말 자체가
범위가 포괄적이죠.
따라서 대륙을 넘어 타 대륙까지
정복한 인물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징키스칸 정도를
떠올리실것 같네요.
하지만 그전에 훈족이 있었고
훈족의 왕 아틸라가 있었습니다.
유럽전역을 공포로 몰고간
인물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황이던 레오1세가 붙인 별명은
신의 징벌(Scourge Of God)이고
지금 까지도 유럽에서는
포악하고 난폭한사람을 뜻하는 말로
훈족의 아틸라(Atilla the Hun)를
명사나 은어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아틸라는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전해질까요?
흔히들 아시는 로마제국이
당시 동과 서로 분리되어
동로마제국과 서로마제국으로
나눠져있던 시기였을때
그 두 제국이 조공을 바칠 정도였습니다.
제국의 상징이자 지금까지도
황제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그 로마제국 마저도
조공을 했다는것은
거의 속국화되기 직전까지 갔다고
볼수있습니다.
출생406년 사망453년 입니다.
한국나이로 48세까지 살았으며
왕으로 재위한 기간은 불과
8년에 불과했지만
재위기간동안 무수히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고 약탈 했다고합니다.
이전 왕이였던 친형 블레다가
죽고난뒤 왕위를 계승하게 되는데요.
블레다가 죽은 이유에 대해
아틸라가 암살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왕이 된 아틸라는
동로마 제국을 공격하여
당시 동로마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포위합니다.
물론 동로마 제국의 땅이 원체 컸던데다
유목민족의 특성상 중간중간의
강력한 방어성은 피해 수도까지
진군했다고 전해집니다.
물론 진군하는동안 벌어진 전투에선
다 승리하여 약탈을 자행하고
사람들은 다 몰살시켜버립니다.
이로인해 아틸라는 악명을 쌓아갑니다.
당시 상황이 아틸라는 콘스탄티노플을
포위는 했으나 공성장비가 턱없이
부족하여 함락시키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거같았고
동로마제국의 황제입장에선
자신이 나가 싸우기 싫기도 하고
당장 턱밑에 적군이 와있다보니
화친 제안을 합니다.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니
화친을 맺게 됩니다.
물론 동로마 제국의 황제는
화친의 대가로 엄청난 금을
갖다 바칩니다.
서산 페르시아 왕조와 대립중이였습니다.
동로마 제국의 군대 절반은
서산 페르시아 왕조의 국경에
배치되어 있었으므로 훈족과의 전쟁에
전력을 쏟을수 없었던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동로마 제국의
당시 위상에 비춰볼때
매우 굴욕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후 아틸라는 서로마 제국도
공격하여 승승장구 할것 같았으나
서고트인과 연합해 방어한
서로마제국에 참패하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집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서로마 제국의 사령관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는
아틸라와 훈족이 퇴각하게끔 놓아줍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아틸라는
절치부심하여 다시한번더
서로마 제국을 공격하여
대부분의 영토를 초토화시킵니다.
그때 교황 성 레오1세의 중재로
강화 조약을 맺은후 퇴각합니다.
본거지로 돌아와 이미 수많은 아내가
있었지만 젊은 아내 일디코와 결혼하고
첫날밤을 치른후 사망합니다.
유럽전역을 떨게 만들었던 명성과 달리
허망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후에 복상사라는 설도 있고
일디코가 암살했다는 설도 있었으나
훈족은 유목민족에 다가
문자도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헝가리인들은
훈족의 후예라고 자처한다네요.
그래서 나라이름의 h도 훈족의 h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수도인 부다페스트도 아틸라의 형인
블레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자들의 의견은 근거가
낮다고 합니다.
또한 훈족은 흉노족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부족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록이 없어서 어느것도
명확하게 정설인것은 없고
가설들만 난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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