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1. 최초의 컴퓨터

안녕하세요. 오늘 부터 최초로 만들어진 모든것에 대해 알아보고 알려드려보겠습니다.

제일 처음 순서는 최초로 만들어진 컴퓨터 인데요. 

1. 최초의 컴퓨터 

컴퓨터의 정의부터 해보자면 현대적 정의에는 두가지 요소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첫번째 요소는 프로그램을 작성할수 있어야 한다는 점과 

두번째 요소는 저장할수 있는 메모리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두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초의 컴퓨터는 

1948년 6월 21일 맨체스터 대학에서 프레디 윌리엄스 교수와 톰 킬번에 의해 가동 되었습니다.

물론 컴퓨터란 한번에 뚝딱 나온것이 아니므로 누가 최초다라고 정의하기가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최초의 전자 컴퓨터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애니악.

애니악은 1946년 미국의 존 애터너소프와 클리퍼드 베리가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2차대전당시 영국에서 개발되어 블레츨리 파크에서 

독일 암호 해독작업을 하던 "콜로서스"가 최초의 전자 컴퓨터라고 알려집니다.

하지만 애니악과 콜로서스는 프로그램 작성만 가능했을뿐 저장된 메모리가 없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프레디 윌리엄스 교수가 음극선 튜브를 사용해 정전기(RAM)을

제공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윌리엄스 교수는 "윌리엄스 튜브"를 개발해 톰 킬번과 함께 

세계 최초의 프로그램 내장형 컴퓨터인 "baby"를 생산합니다.

당시 베이비의 램 크기는 1,024바이트 였습니다.

1948년 6월 21일 218의 최고 인수를 찾는 프로그램을

베이비에 작성한 결과 음극선 튜브에 답이 영사 되었고,

이 17-명령으로 진정한 최초의 컴퓨터가 탄생하였습니다.

2. 최초의 상업용 컴퓨터

앞에서 본 컴퓨터들이 단순히 발명가들에 의해 발명되었던 것이라면

이번엔 최초로 시판되어 상업적 가치를 지녔던 컴퓨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미국의 레밍턴 랜드 주식회사에서 1950년 시판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컴퓨터라고 말씀하시면 Apple의 Macintosh

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스티브 잡스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컴퓨터가 보급될수 있도록 한 장본인이죠.

사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등 실질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지금 처럼 발전된 문명에서 살아갈수 있는데에는 스티브 잡스의 지대한 영향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3. 최초의 바이러스

많은 분들이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 받고 피해를 입고 계신데요.

왜 "버그" 걸렸다 라던지 "디버깅"이라는 표현을 쓰는지 알고 계신가요?

하버드 대학의 Mk1 컴퓨터가 작동중에 나방때문에 문제가 빈번하게 생겼었다고 해요.

그래서 "디버깅"이라는 표현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럼 최초의 pc바이러스는 뭘까요?

일반적으로는 1986년에 발견된 브레인 바이러스를 최초라고 부릅니다.

물론 1981년에 Elk Cloner이라는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는데요.

특별한 행위는 없이 50번째 부팅할때 메세지가 출력 되었다고 합니다.